국제회장 메시지

2019-2020 국제회장 주제

“We Serve”

“우리는 봉사한다”

우리 함께 어둠을 밝힙시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제회장이 되어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면서 저는 라이온들에게 큰 기대를 품게 됩니다. 회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저는 다양성을 키워가는 데 사업의 역점을 두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140만 명이 넘는 라이온들이 있으며 그들은 각기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개인 모두는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서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해서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합니다.

고향 부산에는 제가 자주 걷는 언덕길이 있는데 일출 전에 집을 나서서 산책하곤 합니다. 새벽 산책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마음도 차분하게 해주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어둠이 서서히 빛으로 바뀌는 여명의 순간을 지켜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동트기 전에 일어나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곤 하는데 마음이 맑아지고 하늘이 밝아집니다. 그 길을 걷는 동안, 저는 말 그대로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것은 항상 재미있습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료 라이온들이나 지역사회에서 태양 같은 빛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에게 빛을 비춰보세요. 다른 이들이 사물을 어떻게 보는가에 동의하기는 쉽지 않지만, 대낮의 밝음 속에서 사물을 명확하게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공통점들이 하나둘 모인다면 우리는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지역사회의 당면 과제와 과제를 해결할 방안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할 때 라이온스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성장하리라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제 다양성이 함께하는 봉사의 새로운 회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중열(DR. JUNG-YUL CHOI)
국제라이온스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