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임원
한국연합회 수석부이사장 인사말
한국라이온스 지도자 및 회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라이온스 지도자 및 회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라이온 동지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제106차 멜버른 세계대회에서 국제이사로 당선된 한국연합회 수석부이사장 김이업 라이온입니다. 저는 2001년 라이온스에 입회하여 총재를 역임하고 LCIF 지역지도자로 일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한국라이온스는 그동안 훌륭한 선배라이온들 및 회원 여러분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세계4위 지도국으로 발전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지만, 근자에 회원이 감소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라이온스가 1세기를 넘어 올해로 106년의 글로벌 봉사단체로 유구한 역사를 이어왔고, 앞으로도 미래 백년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더욱 탄탄하고 안정된 조직으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이에 금회기 파브리시오 올리베이라 국제회장의 ‘새로운 발자취를 만듭니다’라는 운영기조아래 미션 1.5를 이루는데 회원 모두는 다 함께 아낌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저 역시 회원개발위원회 위원에 배속되어 회원증강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에, 한국라이온스의 자긍심을 드높히고 봉사의 열정에 보상을 드리고자 ‘We Serve Total Best Award’를 제정하여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회원·클럽 성장 부문에서는 회원 순증가 및 신생클럽 창립 최고지구를 수상하고, LCIF기금 부문에서는 LCIF 기금 기탁 누적금액, LCIF 기금 1인당 평균 기탁금액, 100/100클럽 달성 실적, MJF 및 PMJF 달성클럽은 국제재단 수상과 참여부문에서는 국제협회 및 연합회 주관의 각종 행사 참가, 동남아대회 및 국제대회 참가 등록 인원수, 안구은행 건립기탁금, 라이온스 언론사 홍보실적을 토대로 각 항의 최고성적을 기록한 지구와 개인을 선별 시상하여 라이온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실질적인 한국라이온스 발전을 위한 굳건한 토대를 만들어 라이온들의 자부심을 고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처럼 제가 제안하여 시행하게 될 ‘We Serve Total Best Award’는 라이온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연구와 검토를 거쳐 노력한 만큼 공적에 대한 확실한 보상 방안으로 한국라이온스 발전에 현실적인 원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지역사회에서 봉사의 주역으로 활동하시는 라이온 여러분은 이제 행동으로 실천하며 괄목할만한 변화의 주인공으로 우뚝서야 합니다. 라이온의 역할과 봉사의 저변을 확대해야 회원증강은 물론 선한 봉사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여 발휘해 나갈 수 있습니다. 금회기를 한국라이온스의 저변을 확대하는 원년으로 삼아 다 같이 앞장서서 큰 발자취를 남길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