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대만 타이난(개회식은 대만 남부 카오슝 시 카오슝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6차 동양 및 동남아대회 일정이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홍보 리셉션 장소가 같은 날 국제협회 주관으로 열릴 ‘차세기 앰배서더 감사 리셉션(Second Century Ambassador Appreciation Reception)’ 행사와 맞물 리면서, 국제협회와 조직위원회 측 요청으로 아예 바뀌게 된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정해진 한국 리셉션(Korea Reception) 장소는 개회식장인 카오슝 체육관에 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The Lin Palace 5층의 세기청(世紀廳, Shyh-Jih Banquet Hall)이며, 오후 5시 30분에 행사가 시작됩니다. 김 종석 2018-2020 국제이사후보에 대한 지지와 성원 을 요청하는 것은 물론 2020년 동양 및 동남아대회의 제주도 유치를 홍보하는 리셉션이니 만큼 한국 라이온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됩니다.
또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아침마다 복합지구 의장 및 지구총재 회의를 비 롯해 대다수 행사가 본부호텔인 타이난 실크 플레이스(Silks Place) 호텔 맞은편의 타이 란 디스(Tayih Landis) 호텔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일정표를 참고하시고 조직위원 회 홈페이지도 수시로 확인하여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